신일산업이 물걸레와 스팀 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한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을 출시한다.
신일산업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은 스팀 분사 시스템(10개 스팀 출구에서 고온 스팀을 분사)을 지원, 바닥 얼룩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살균 제거한다. 스팀 양은 원터치 조절할 수 있어 대리석, 타일, 매트 등 다양한 청소 환경에 대응한다. 물통 용량은 330ml로 최대 25분 사용할 수 있다.
핸들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다루기 쉬우며 셀프 스탠딩 기능을 내장해 거치대 없이 청소기 본체를 세울 수 있다. 코드 길이는 6m로 넉넉하며 250rpm 속도 회전 패드와 460mm 광폭 헤드로 청소 성능도 높다. 패드는 사용자 반대 방향으로 회전해 안전하며 걸레 탈/부착도 손쉽다.
패드는 찌든 때를 벗겨내는 ‘찌든때용’ 극세사 패드와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하는 ‘광택용’ 극세사 패드로 나뉘어 제공된다. 신일산업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은 19만 8000원대 가격에 판매된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