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남미 1·2위 영화관 사업자와 시네마 LED '오닉스(Onyx)'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7년 11월 5000개 이상 스크린을 보유한 중남미 1위 영화관 사업자 시네폴리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중남미 스크린 수는 매년 평균 5%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영화관 시설 첨단화가 유독 두드러진다.
삼성 시네마 LED 신규 브랜드인 '오닉스'는 4K 해상도와 HDR 콘텐츠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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