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접수 시작

박철현 기자
입력 2018.07.03 16:46
NXC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2018 NCM VR 오픈콜(OPEN CALL)’ 접수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NCM 오픈콜은 가상현실 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매년 운영하는 공개 공모전이다. 열린 공모전답게 특별한 자격요건이나 제한사항을 두지 않으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다루는 콘텐츠 창작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시상규모는 총 1000만원이다.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2018 NCM VR OPEN CALL’. / 넥슨컴퓨터박물관 제공
이번 공모전은 일회성 시상에서 그치지 않고, 가능성이 있는 팀은 ‘NCM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후원제도를 통해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열정과 실력을 가진 창작자는 후원제도를 통해 한 해 동안 1000만원 이상의 후원이 이뤄진다.

NCM 오픈콜은 NCM 액셀러레이터의 예비 심사 기능도 겸하며, 2016년 1회 오픈콜에서는 6개 수상팀이 선정돼 상금 외에 연간 후원을 받게 됐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은 “아직 여물지 않은 VR 콘텐츠 시장이 도전적인 신진 작가들에 의해 풍성히 성장할 때까지 본 공모전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며 “상금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아마추어 개발팀들, 특히 대학생 팀들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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