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뜰폰 그룹사 KT엠모바일은 21일 3G 자급제폰 ‘라디오 청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 라디오 청춘은 외부 스피커, 이어폰을 갖췄다. 이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글꼴이 크고 자판이 넓어 중·장년 사용자가 쓰기 좋다. 앞뒷면 듀얼 스크린 역시 사용 편의를 가져다준다.
KT엠모바일 라디오 청춘의 출고가는 8만8000원이다. 24개월 약정 가입 시 부담금 없이 살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구매자 전원에게 핸디 안마기를 주고, 9월까지 구매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안마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