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업계 최초 '가정간편 연화식' 그리팅소프트 선봬

차주경 기자
입력 2018.08.22 11:05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2일 ‘그리팅 소프트(Greating Soft)’ 브랜드 연화식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가정간편식 형태 제품이다.

연화식은 경도(단단한 정도)가 일반 음식보다 훨씬 낮아 치아 질환 환자, 노약자 등 씹는 힘이 약한 소비자에게 알맞다. 현대그린푸드는 임상영양사와 전문 조리사로 연구개발팀을 꾸려 이번 연화식을 만들었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소프트 브랜드 연화식은 ▲육류 3종 ▲생선류 3종 ▲견과 및 콩류 6종 등 총 12종이다. 각 제품 포장에는 두부(4.5), 바나나(31)와 비교한 경도가 새겨진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소프트 브랜드 연화식. / 현대그린푸드 제공
그리팅 소프트 더 부드러운 갈비찜의 식감 경도는 두부와 유사한 4.7이며, 뼈까지 먹는 동태 조림의 식감 경도는 6에 불과하다. 견과류 가운데 씹기 편한 호두의 식감 경도는 15로 바나나보다 쉽게 먹을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까지 그리팅 소프트 브랜드 연화식 제품군을 육류·생선류 중심으로 100종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품은 2019년 상반기 중 설립 예정인 첨단 식품 제조 센터 ‘성남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만들어진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소프트 브랜드 연화식은 24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종류와 용량에 따라 1만3500원(데리야끼 가자미 조림, 500g)~3만8000원(더 부드러운 소갈비찜, 7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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