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조사 퀄컴은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케리호텔에서 글로벌 제조사, 이통사는 물론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 공급 업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G·5G 서밋’ 행사를 개최한다.
퀄컴의 ‘4G·5G 서밋’은 시기적으로 5G 서비스 개시가 임박한 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올해에는 2017년(600명)보다 더 많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전망이다. 서밋에서 다루게 될 주제는 최근 IT 업계의 핫 이슈인 ▲5G ▲연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이 있다.
22일에는 4G·5G 서밋과 별도로 글로벌 웨어러블 에코시스템 서밋(GWES)과 퀄컴 고속 충전기술 서밋이 개최된다.
메인 행사가 열리는 23일에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의 기조강연과 다양한 연사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퀄컴 한 관계자는 "올해 열릴 서밋에서는 무선 책임자의 기조 연설과 각종 전시회, 네트워킹 행사 등이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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