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019년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는 ‘특선 선물세트’, ‘참기름 선물세트’, ‘참치&햄 선물세트’,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구성해 시장에 내놨다. 오뚜기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 / 오뚜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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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오뚜기 한 관계자는 "2019년 설은 2만~3만원대의 가공 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
으로 보인다" 며 "해당 가격대에 더 다채로운 상품을 구성할 것이며, 선물세트 생산량을 2018년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