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20일부터 티빙몰을 통해 드라마 ‘기억, 하리’ 시즌2 캐릭터 상품 ‘글리터 다이어리’와 ‘바니 하리 후드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리터 다이어리는 드라마 포스터 이미지, 배우 프로필 사진과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엽서, 드라마 로고가 프린팅 된 볼펜 등으로 구성됐다.

바니 하리 후드티. / CJ ENM 제공
바니 하리 후드티. / CJ ENM 제공
드라마에서 등장인물 ‘하리’가 입었던 ‘바니 하리 후드티’도 출시된다. 모자에 토끼 귀가 달려있는 연보라색 후드티다.

CJ ENM에 따르면 기억, 하리 드라마 캐릭터 상품은 수요가 높다. 2018년 여름 출시된 ‘하리 팔찌’는 출시 2시간만에 100개 세트가 완판됐고, 2차 예약 판매에서도 1000개 이상 판매됐다.

드라마 기억, 하리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외전 에피소드를 실사 드라마로 만든 콘텐츠다. 드라마는 고등학생이 된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