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청각 장애 아동에 ‘소리 찾아주기’

최용석 기자
입력 2019.03.26 11:32 수정 2019.03.26 11:32
삼성전자서비스가 청각장애 아동 수술비 및 치료비를 후원한다.

이 회사는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소리 찾아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후원했다. 인공 달팽이관 수술은 청각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달팽이관에 이식해 난청을 겪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수술이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과 어머니(가운데)와 격려차 방문한 오지상 삼성전자서비스 한마음협의회 대표위원(오른쪽). /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2017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연간 4명의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 등을 후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사원 대의기구 ‘한마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금했다.

수술을 받은 아동을 격려 방문한 오지상 삼성전자서비스 한마음협의회 대표위원은 "임직원들이 후원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활 여건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던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아동들이 사회의 편견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생활비와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의 가방, 교복 등 교재비 등을 후원한다. 전국적인 AS 인프라 및 수리 기술력을 활용해 비영리 복지단체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소외계층 대상으로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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