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9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제1차 과기정통부-산업부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문미옥 과기정통부 차관과 정승일 산업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양 부처는 9일 협의회에서 ▲상반기 내 ‘부처간 R&D 협력방안’ 수립 ▲공동 예타 사업 협력 ▲수소경제 활성화 협업 강화 ▲지능형반도체 R&D 예타 공동 대응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 ▲안전한 스마트 산단 육성 등을 합의했다.
협의체는 분기별로 개최되며, 2차 회의는 7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