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1일 쿠라마 타카시(Kurama Takashi)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신임 대표. /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신임 대표. /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타카시 대표는 1987년 파나소닉(마쓰시타 전기)에 입사했다. 파나소닉의 중점 사업 영역 디지털 영상 외에 다양한 부서에서의 업무와 관리 경험을 쌓았다. 2016년 9월 파나소닉코리아 이사에 이어 올해 대표로 선임됐다.

타카시 대표는 "회사 슬로건인 ‘A Better Life, A Bette World’를 실현하고, 가정용 및 상업용 솔루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