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니어 모델만 참가하는 패션쇼가 10월 대구에서 열린다.

. / 몬테밀라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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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패션 브랜드 몬테밀라노는 대구국제패션문화 패스티벌에 참가해 시니어 패션쇼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0월5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다. 일반 시니어 모델로만 구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쇼를 준비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국내 시니어 인구가 650만명을 넘어서면서 패션 분야에서도 시니어층이 실질적인 소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만 45세 이상 ~ 70세 미만 국내 거주자면 누구나 모델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