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펭수' 손잡고 어린이 넘어 2030세대 공략 나선다

김형원 기자
입력 2020.03.23 10:14
오로라월드가 대세 펭귄 펭수와 손을 잡았다. 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펭수’ 캐릭터 상품 제작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펭수. / 유튜브 갈무리
오로라월드 한 관계자는 "이번 EBS와의 계약으로 펭수 캐릭터를 적용한 작동 장난감, 작동봉제인형 상품을 개발, 생산, 유통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5월부터 펭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로라월드는 이번 펭수와의 계약으로 국내 캐릭터 상품 개발에 더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신비아파트, 핑크퐁, BT21 등 국내 캐릭터 장난감 상품 개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펭수 작동 캐릭터 장난감과 피규어 상품을 개발해 2020년 중반부터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로라월드는 펭수 캐릭터가 어린이는 물론 20대 젊은세대 사이서도 인기를 획득한 만큼 10대를 비롯해 2030 밀레니얼 세대까지 시장을 확장해 캐릭터 장난감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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