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4월부터 10년으로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요타 차량 구매자가 교통사고, 운행과 관련한 문제발생 시,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서비스센터까지 1회당 50㎞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
2010년 4월 등록차량까지 소급 적용한다. 토요타 고객 지원실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