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시드랩스,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학회서 엔비디아와 경쟁

장미 기자
입력 2020.08.20 11:57
스타트업 룩시드랩스가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 ‘시그라프(SIGGRAPH) 2020’의 리얼타임 라이브 콘테스트에 선발됐다고 20일 밝혔다.

룩시드랩스
룩시드랩스는 가상·증강현실(VR·AR) 기반의 생체신호 분석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VR에 최적화된 뇌파 기반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 룩시드링크다. 올해 말에는 VR 환경에서 수집한 사용자의 시선, 뇌파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그라프 경연에서 룩시드링크를 활용한 실시간 사용자 인터랙션 기술을 선보인다. 엔비디아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경쟁할 전망이다. 리얼타임 라이브 콘테스트는 시그라이프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올해는 뇌파 센싱, VR, 딥페이크 등의 실시간 및 게이밍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리얼타임 라이브 콘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과 심사위원단은 9개 프로젝트 팀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베스트인쇼(Best in Show) 팀을 선정하게 된다.

채용욱 룩시드랩스 대표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시그라프에서 룩시드랩스가 독자 개발한 뇌파 기반 VR 사용자 실시간 인터랙션 기술 데모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말 본격 출시할 AI 기반 VR 사용자 분석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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