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대구·경북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일자리 사업 연계, 우수 중소기업 청년취업을 지원한다. 채용정보 공유, 기업·청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5만2000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다. 중소·중견기업 전문 취업포털도 운영하고 있다.

윤미혜 기자 mh.y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