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中 이어 美서도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 개시

김평화 기자
입력 2020.12.29 11:04
삼성전자가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13일까지 이뤄지며 14일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 신청 화면 / 삼성전자 미국 법인 홈페이지
안드로이드어쏘리티와 폰아레나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법인 홈페이지와 숍 삼성 앱을 통해 이같은 서비스를 알렸다.

삼성전자는 해당 서비스에서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관련임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다음 갤럭시로 도약할 준비(get ready to jump to the next galaxy)’라는 문구를 게시해 차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1 시리즈임을 짐작케 했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에서 예약자 이름과 이메일, 우편 번호, 전화 번호, 선호하는 이동통신사 등을 기재하도록 했다. 해당 알림이 간 후 사전예약을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모바일 액세서리 구매시 사용 가능한 5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앱으로 주문하면 추가 10달러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중고 기기 보상을 통한 최대 700달러의 크레딧도 제시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알림 서비스가 새해 1월 13일까지 진행됨을 밝혔다. 그달 14일부터 28일까지는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14일은 삼성전자가 CES 2021에서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날이다.

갤럭시S21 울트라 렌더링 사진 / 에반 블래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이같은 일정을 두고 "삼성전자가 예상대로 1월 14일에 갤럭시S21 시리즈를 선보일 것임을 확인해준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새해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등 3가지 갤럭시S21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1월 28일까지 사전예약을 마친 후 다음날인 29일 출시한다.

삼성전자 중국 법인은 미국보다 앞서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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