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오전 한때 접속 오류를 일으켰다가 복구됐다.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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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시간 기준 오후 5시 30분께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등 페이스북 플랫폼에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웹사이트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1만여명, 인스타그램은 10만여명의 사용자가 오류 문제를 보고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태다. 페이스북은 이번 문제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도 페이스북을 비롯한 서비스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페이스북은 "기술적인 문제로 사람들이 일부 페이스북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