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30일 세계 해외여행 현황과 정보를 안내하는 ‘그린여행’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린여행은 6월말 트래블 버블 추진 시기에 선보인 서비스다.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정태호 인터파크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백신접종이 활발해지며 언젠가 해외를 나갈 수 있는 날이 돌아올 것으로 예측되지만, 아직까지는 고려할 요소와 변동이 많아 조심스러운 시기다"며 "유동적인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집콕하며 즐기기 좋은 랜선여행 관련 콘텐츠를 늘리고, 실시간 해외 현황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볼 수 있게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