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차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 7 IV’ 공개

최용석 기자
입력 2021.10.22 18:30
소니코리아가 차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7 VI(Alpha 7 IV, 이하 A7 IV)’를 공개하고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 A7 IV는 새롭게 개발한 3300만 화소 풀프레임 엑스모어 R(Exmor R) CMOS 이미지 센서와 기존 비온즈 X(BIONZ X) 대비 약 8배 빠른 차세대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 더욱 뛰어난 해상력과 화질을 제공한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 7 VI / 소니코리아
ISO 감도는 최저 50에서 최고 204800까지 지원하며, 높은 이미지 해상력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그라데이션과 섬세한 질감 표현, 저 노이즈를 구현한다. 15 스탑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컬러 표현으로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며, 크리에이티브 룩(Creative Look) 설정을 통해 손쉽게 자신만의 룩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트래킹 오토포커스(AF)와 이미지 영역의 약 94%를 커버하는 759개의 고밀도 초점면 위상차 검출 AF포인트가 피사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고 추적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물의 얼굴이나 눈의 검출 정확도도 기존 A7 III 대비 약 30% 향상됐으며,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인물과 동물, 새 등에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지원한다.

빠른 움직임의 피사체를 손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초당 최대 10장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넉넉한 버퍼 메모리 용량으로 한 번에 828장까지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내장 5축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최대 약 5.5 스톱의 흔들림 보정을 제공, 이동 중이거나 카메라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돕는다.

영상 촬영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소니의 시네마 라인 카메라에 적용한 S-시네톤(S-Cinetone) 기능으로 더욱 영화에 가까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슈퍼 35㎜ 모드 촬영 시 4K 60p 화질로 촬영할 수 있으며, 풀프레임 모드에서는 7K 오버 샘플링으로 최대 4K 30p의 화질로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10비트(bit) 4:2:2 색상 샘플링으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며, 효율적인 편집을 위한 XAVC S-I 인트라 프레임(Intra-frame)과 압축 효율을 2배로 높인 ‘XAVC HS’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368만 화소의 쿼드 VGA OLED 뷰 파인더는 기존 A7 III 대비 약 1.6배 높은 해상도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한 듀얼 레이어 모드 다이얼은 사용자가 사진, 영상 촬영을 손쉽게 전환하고, 각종 촬영 모드를 더욱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조작성과 사용 편의성도 더욱 강화했다.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한 바디는 무게를 줄이면서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새로운 설계와 렌즈 잠금 버튼으로 방진 및 방적 기능을 강화해 실외 촬영에 더욱 유리하다.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옵션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화질 및 음질 손상 없이 실시간으로 전송 및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소니는 A7 IV과 더불어 고성능 무선 플래시 2종(HVL-F60RM2, HVL-F46RM)도 함께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향상된 연속 촬영 플래시 성능을 제공하며, 최적화한 알고리즘으로 연속 발광 시 과열을 방지하는 등 A7 IV에 최적화된 플래시 성능과 직관적인 조작성 및 편의성을 갖췄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 IV의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제품의 상세한 사양과 기능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포토 및 무비 슈팅 리포트를 공유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 참여 시 ‘픽디자인 슬링백 3L(Sling 3L)’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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