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그룹은 12일 올해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통해 판매 매출 5403억위안(100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 알리바바그룹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 알리바바그룹
올해 페스티벌에는 29만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 산업단지 판매자 및 신규브랜드가 65%를 차지했다. 낙후 지역의 농업단지 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관련 농산품의 매출이 전년대비 20%성장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