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신규 셀러 판매 지원에 나선다. 롯데온은 14~20일 '온.친.소.(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진행해 신규 셀러 상품을 소개하고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달부터 매월 고정적으로 '온.친.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온 신규 입점 셀러 수가 증가세다. 1월에 새롭게 롯데온에 새롭게 입점한 업체와 실제 매출을 기록한 셀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1%, 139.8% 신장했다.

온.친.소. 이미지 / 롯데쇼핑
온.친.소. 이미지 / 롯데쇼핑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롯데온 방문 고객 및 거래액이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입점하는 셀러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며 "롯데온과 신규 입점 셀러가 동반 성장하기 위해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관련 혜택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