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울진 지역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노사가 5억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장복 KT노동조합위원장은 "KT노사는 이재민 여러분의 재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안창용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KT는 사회 책임을 다하는 국민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책임·투명경영(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