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축구선수 손흥민과 NFTSTAR(NFT스타)가 손잡고 발행하는 첫 번째 NFT 컬렉션 '메타 손흥민'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5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 NFT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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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손흥민은 NFT스타가 올해 1월 손흥민 선수 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팬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에 따라 출시한 NFT 프로젝트다. 예비 NFT 홀더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5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메타 손흥민은 NFTSTAR 세계관 '스타버스'에서 손흥민 선수가 자신이 태어난 날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1만800일의 스냅샷을 찍어 기록한다는 콘셉트가 반영됐다.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한 모든 날'을 표현한다. NFT스타는 NFT 당 고유한 날짜가 새겨져 있는 특징을 활용해 특별한 날짜가 새겨진 NFT를 소유한 홀더를 대상으로 향후 손흥민 선수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 굿즈를 선물한다.

NFT스타는 또 손흥민 선수 NFT 커뮤니티 기반 강화를 위해 보유자를 대상으로 손흥민 호랑이 PFP NFT 에디션을 제공한다. 향후 선보일 축구게임에도 우선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메타 손흥민 NFT를 4개 이상 보유한 홀더에게는 향후 출시되는 네이마르 NFT 컬렉션의 화이트리스트 권한을 부여한다.

현재 메타 손흥민 컬렉션은 NFTSTAR와 오픈씨의 공동 프로모션 협업 체결을 통해 오픈씨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개당 0.09 이더리움(ETH)에 판매되고 있다. NFT스타는 추후 자사와 독점계약을 맺은 스타들의 컬렉션 또한 오픈씨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