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는 11일 클래스101과 협업해 ‘레고 듀플로 두뇌 발달놀이’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고코리아는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돕는 레고 듀플로의 브랜드 캠페인 ‘가능성을 위한 큰 시작(Start Off Big)’의 일환으로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클래스 진행은 육아 코칭 전문가 이민주 크리에이터가 맡아 18~48개월 영유아를 위한 ‘레고 듀플로’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법과 놀이 노하우를 전한다.

레고코리아가 클래스101과 손잡고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돕는 클래스를 연다. / 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가 클래스101과 손잡고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돕는 클래스를 연다. / 레고코리아
‘레고 듀플로’와 함께 신체부터 인지, 창의력, 사회성, 정서까지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5대 발달 영역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역할놀이와 언플러그 코딩 등 새로운 놀이법을 배울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5월부터 육아 전문 매거진 ‘앙쥬’와 함께 개발한 ‘레고 듀플로 놀이법’ 온라인 영상 클래스 시리즈를 자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5대 핵심 발달 영역별로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하고 아이의 가능성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칭찬 및 놀이 팁도 함께 제공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유아기는 두뇌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육아 고민도 가장 높은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레고 듀플로의 무궁무진한 활용법은 물론 아이를 위한 두뇌 발달 노하우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