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북미 방송 표준에 맞춘 8K-UHD 미디어 서비스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차세대 초고화질 TV 방송·통신 분야 국산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8K-UHD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 ‘NAB 2022'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ETRI는 전시회에서 최신 8K-UHD 방송 및 5G 융합 미디어 방송 기술을 선보인다.8K-UHD는 3300만여개의 픽셀로 이루어진 화면의 방송 서비스다. 4K
캐논 미국법인이 4월 20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 제품 발표회를 연다. 4K UHD·HDR 특화된 영화 및 방송 촬영 기기가 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캐논 미국법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에 확산되고 있지만, 영화 및 방송 산업이 정상 활동할 시기는 분명히 온다며 온라인 제품 발표회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될 제품으로 캐논 시네마 EOS 시리즈 신제품이 유력하다. 캐논은 제품군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4K UHD, HDR 등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가용 장비’라고만 소개했다. 캐논 온라인 제품 발표회는 usa.canon
디지털 카메라 업계는 시장 규모 축소와 매출 부진으로 신음했는데,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는 ‘삼중고’를 겪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시아에 이어 유럽, 미국에 퍼지며 대규모 광학 기기 전시회가 연이어 연기 혹은 취소됐다.CP+2020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전시회였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CP+는 일본 디지털 카메라 주요 제조사가 모두 참가하고 관람객 수만 6만명에 달하는 대형 전시회다. CP+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에서만 유행하던 1월 말에는 행사를
국제 방송영상기자재전시회(NAB Show 2019)가 8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매년 열리는 NAB에는 전문가용 방송영상기자재와 전송·저장 장치, 편집 프로그램과 영상 제작 송출 워크플로우 등이 등장한다.이번 행사에서 눈여겨볼 것은 4K UHD보다 선명한 ‘8K UHD’ 영상과 이를 다루는 각종 기기 및 솔루션이다. 소니와 파나소닉, 샤프와 블랙매직 등 영상 기기 업계는 ‘NAB 2019’에 참가해 8K UHD 시대를 앞당길 포부를 밝힌다.소니는 4K 워크플로우 및 라이브 스트리밍 개선에 집중하
전미방송협회(NAB)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NAB Show 2019’에 45개 한국 기업들이 참가한다. ‘NAB Show 2019’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홀에서 개막된다. 한국방송통신산업협회(KBTA)는 4일 코트라(KOTRA)와 중소기업의 ‘NAB Show 2019’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메라·조명·오디오 등 제작 장비 전문관 C홀에 14개사, 송출·송수신·솔루션 전문관 SU홀에 13개사 등 27개사 등 참가를 지원한다.초고화질(UHD) 장비를 개발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평창올림픽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신제품 출시와 펌웨어 업데이트로 영상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캐논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 Show) 2016에 참가, 다목적 카메라 ME200S-SH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829만 화소 슈퍼 35mm 규격 CMOS 이미지 센서와 디직 DV4 (DIGIC DV4)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 고감도 저노이즈 영상을 만든다. 이 제품은 최저 0.015룩스(Lux) 환경, 즉 빛이 거의 없는 곳
소니는 2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 NAB 2016(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2016)에 참가, 최신 4K 방송 기술을 선보인다.NAB 2016에서 소니는 4K 해상도,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4K IP 전송 등 전문 기술과 워크플로우를 발표한다. 프로 4K 캠코더와 스튜디오, 시네마 카메라 등 4K 라인업과 스포츠 중계용 4K 라이브 제작 시스템도 다룬다. 소니 HDC-4800 카메라 시스템은 4K 8배속, HD 16배속 슈퍼 슬로우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각), 세계 최대규모 방송 기자재 전문 박람회 NAB Show(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Show)에서 차세대 UHD 방송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MB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디에스 브로드캐스트(DS Broadcast), 카이미디어(KAI Media) 등 국내 주요 업체들과 ATSC 3.0(지상파 UHD 방송 전송 표준) 기반 UHD 방송 핵심 기술을 시연했다.삼성전자는 UHD 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인코딩하고 송출한 후, 삼성전자 S
[IT조선 차주경 기자] 비디오 카메라 제조사인 AJA 비디오 시스템즈가 APS-C 타입 4k 이미지 센서와 PL 렌즈 마운트를 지닌 4k 비디오 카메라 Cion을 발표했다. 4k 데이터 기록 및 저장을 위해 이 카메라는 256/512GB SSD를 장착했다. ▲AJA Cion (사진=AJA 비디오 시스템즈) AJA Cion의 이미지 센서는 로우패스 필터가 삭제돼 화질이 높다. 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글로벌 셔터가 도입됐으며 12스톱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보했다. 영상 촬영 해상도는 4096 x 2160 4k 및 3840
[IT조선 이상훈 기자]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s of Broadcasters) 2014’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풀HD 해상도의 5.5인치 및 9인치 모니터, 4K/UHD 해상도의 31인치와 55인치 모니터, 업그레이드된 2종의 24인치 풀HD 모니터 등 7종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5.5인치 풀
DT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년 방송기자재박람회(NAB)'에 참가해 'DTS-HD 레이어드(Layered)'를 발표했다. DTS-HD 레이어드는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에서 단 한번의 인코딩 작업만으로 어댑티브 비트레이트 오디오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상태에서도 훨씬 안정적으로 OT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TS는 이번 2013 NAB에서 협력사 만자니타(Manzanita systems), 유나파이드 스트리밍(Unified Streaming), 캐스트랩스(castLas)와 함께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s of Broadcasters) 2013’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미방송협회(NAB)가 주관하는 NAB쇼는 전 세계 약 16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방송장비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방송사업자, 제조업체, 솔루션업체 등 방송관련사와 주요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트루 디지털, 트루 레졸루션, 트루 칼라(True D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