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가 1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핸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 AN517-55’을 국내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니트로 5 AN517-55’는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폭넓은 작업을 지원한다.‘니트로 5 AN517-55’은 QHD(2560 X 1400)화질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에 최대 3밀리세컨드(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로,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
에이서(acer)가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프레데터 헬리오스 300은 인텔 1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 코딩, 스트리밍, 디자인 작업까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DDR5 메모리와 PCIe 젠4 SSD은 강력한 성능을 배가시켜주며, 재부팅 없이도 내장/외장 그래픽카드 사용을 바꿔주는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기술은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프레데터 헬리오
HP가 게이밍 노트북 ‘오멘(OMEN) 16’과 ‘빅터스(VICTUS) 15’를 출시하고 게이밍 전용 소프트웨어 ‘오멘 게이밍 허브’ 기능을 업데이트했다.오멘 16은 게이밍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발열 관리 측면에서는 히트파이프를 5개, 통풍구를 4개로 확대해 열 배출 효율을 높였다. 전 모델 대비 GPU 발열 3%, 하단 SSD 발열 14%, 소음 5%를 각각 감소시켰다.오멘 게이밍 허브에 포함된 ‘오멘 다이내믹 파워’는 내장 적외선 센서로 실시간 CPU와 GPU 용량을 정확히 계산해 효율적으로 전력을 배분한다.
냉엄한 1인칭 슈팅(FPS) 게임에서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화려한 마우스 움직임과 순간적인 클릭 반응속도 그리고 주사율. 아무리 손놀림이 빨라도, 마우스를 재빠르게 클릭해도 화면 움직임을 제대로 구현해주지 못하면 그 어떤 스킬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PC 업체의 전문가들도 CPU, 그래픽카드와 함께 주사율 높은 모니터를 게이밍 PC 핵심 3요소로 꼽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일반적인 모니터 주사율은 60~75Hz이며, 게임용이라고 하면 122~144Hz로 넘어간다. 최근에는 165Hz에서 240Hz까지
엠에스아이코리아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과 영상 편집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스텔스 GS77 12UHS ▲크리에이터 Z17 A12UHST 등이다. 이들 제품은 지포스 RTX 3080Ti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으며, 17인치급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와 활용도가 뛰어난 썬더볼트4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다.스텔스 GS77 12UHS는 20mm의 슬림한 두께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비즈니스 겸용 게이밍 노트북이다. 12세대 인텔 코어 i9·i7 프로세서 및 RTX 3080 Ti 그래픽
이안 탄 레노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게이밍 총괄"게이밍 노트북 품질은 사용자 피드백이 결정한다""게이밍 PC브랜드 ‘레노버 리전’ 게이밍 PC브랜드 톱3 자신감"최근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띈다. 특정 소비층을 대상으로 삼았던 게이밍 노트북이 게이머는 물론 크리에이터, 일반 소비자들까지 사용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PC 기업들은 이 시장의 점유율 확보를 위해 저마다의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상황이다. 제품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기 때문이다.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업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부동의 1, 2위는 삼성전자와 LG전자다. 넘사벽에 가까운 브랜드 신뢰도와 촘촘한 AS망 덕분에 그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시장 지배자 역할을 해왔다. 동급 외산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거나 말거나 ‘믿고 쓰는 삼성, LG’라는 세뇌에 가까운 인식을 무너뜨리기는 쉽지 않았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최근 시장조사기관 IDC 코리아 커머셜 노트북 부문 시장점유율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철옹성처럼 매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삼성전자가 에이수스에 1위 자리를 내 준 것이다. 물론 에이수스가 경상남도교육청과
우리는 늘 화려하고 더 멋진 것을 원한다. 게이밍 PC를 선택할 때도 그럴 것이다. 화려한 조명 효과와 부가 기능 등 내가 보고, 남들에게 보이는 ‘감성’이 너무나 중요한 시대이다. 그러나 얄팍한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배제되는 것 또한 ‘감성’이나 ‘부가 기능’이다.기본 기능에 충실한, 그러한 것만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을 위한, 거품은 싹 걷고 기본 기능과 접근하기 쉬운 가격을 가진 게이밍 노트북을 소개하려 한다. 바로 ‘레노버 리전 5i 프로(Lenovo LEGION 5i Pro)다.레노버 리전 5i 프로
화려한 스펙과 감성 돋는 디자인을 가진 게이밍 노트북은 가격도 화려하기 일쑤다. 냉정하게 봤을 때 우리가 게임의 성과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실전에 충실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아무래도 현명할 것이다. 그런 게이밍 노트북을 이제부터 ‘실전 압축근육 노트북’이라 부르고자 한다.실전 압축근육 노트북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첫 주인공은 ‘레노버 리전 5i 프로(Lenovo LEGION 5i Pro)’다. 우직하면서 날렵하다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그레이 색상 특유의 차분함을 준다. 보통 그레이 색상을 채택하면 무난함은 필수로 가져갈 수 있지만 자
한국레노버가 향상된 발열 제어 기술을 탑재한 리전 7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레노버 리전 7세대는 ▲리전 7i ▲리전 슬림 7i ▲리전 5i 프로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등 노트북 5종과 데스크톱 제품 ▲리전 T5i 등이다.레노버 리전 7세대는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을 탑재했다. 여기에 발열 제어 시스템 ‘리전 콜드프론트 4.0’과 게이밍 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리전 AI엔진’이 제공된다.리전 콜드프론트 4.0은 GPU 히트파이프 확장, 팬
게임과 장난감은 더이상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구매력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한 고성능, 고퀄리티, 고가의 제품이 쏟아진다.에이수스의 2022 ROG 제피러스 듀오 16(이하 제피러스 듀오 16)도 마찬가지다. 사양에 따라 가격은 439만9000원에서 559만9000원이다. 이 가격은 고성능의 또다른 소개말이기도 하다. 프로세스는 AMD의 최고 사양인 라이젠 9 6980HX 3.3GHz를, 그래픽은 엔비디아 지포스 3080Ti를 적용했다. 게임에 최적화된 스펙을 채택했다고 볼 수 있다.뿐만아니라 노트북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서브
에이수스가 인텔 및 AMD의 최신 CPU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11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노트북은 최신 인텔 12세대 CPU 또는 AMD 라이젠 9 6900HS/HX와 엔비디아 지포스 3080 Ti 및 AMD 라데온 RX 6800S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노트북 11종은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 ▲ROG 플로우 X16 ▲ROG 플로우 X13 ▲ROG 플로우 Z13 ▲ROG 제피러스 듀오 16 ▲ROG 스트릭스 G17/15 ▲ROG 스트릭스 스카 17 ▲ROG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수식을 붙인 노트북은 많다. 그러나 게이밍에 진심인 노트북은 드물다. CPU, GPU 사양은 물론이고 디스플레이 성능, 발열 관리 기능, 심지어 키보드까지 게이밍 환경에만 몰두한 그런 노트북을 말한다.물론 "왜 굳이 게임을 하는데 화면도 작고, 키보드도 불편하고, 성능도 제대로 안 나오는 노트북을 사용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 된 노트북을 접해본다면, 판단하기보다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CPU·GPU·RAM 모두 최고 사양에이수스 2022 ROG 제피러스 듀오
에이수스가 고성능의 ROG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2종을 공개했다.이번 신제품 2종은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 ▲ROG 플로우 X16 모델 등이다. 이들 제품은 26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은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i9 12950HX CPU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GPU를 탑재한 고성능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디스플레이는 360Hz 주사율의 FHD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의 QHD 해상도 두 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240Hz 주
에이수스가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게이밍 및 컨슈머 노트북 5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 5종은 ▲게이밍 노트북 ‘TUF Dash F15’ ▲젠북 3종(14X OLED, 14X 플립 OLED, 14 OLED) ▲비보북 ‘S 16 X OLED’ 등이다.TUF Dash 15는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i7-12650H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G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두께는 19.9mm이며,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다. 배터리는 76와트시(WHr)의 용
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및 AMD 라이젠 5000시리즈 CPU를 탑재한 고성능 컨슈머 노트북 6종을 대거 선보인다.이번 출시하는 컨슈머 노트북 6종은 ▲젠북(Zenbook) 14X OLED 스페셜에디션(Space Edition) ▲젠북 14 ▲젠북 프로 듀오 15 OLED 등 젠북 라인업 3종 ▲비보북(Vivobook) S 14 ▲비보북 S 16X ▲비보북 16X 등 비보북 라인업 3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젠북 14X OLED 스페셜에디션과 젠북 프로 듀오 15 OLED에는 최신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유튜브나 트위치 등 스트리밍 서비스의 대두는 누구나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시대를 열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인 콘텐츠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는 모양새다.개인 콘텐츠 시장이 커지면서, 그러한 콘텐츠의 빠르고 효율적인 ‘제작’이 가능하고, 어디든 이동까지 가능한 고성능 노트북 수요도 급증한 상태다. 처음에는 주로 고사양·고성능으로 나오는 게이밍 노트북을 콘텐츠 작업용으로 많이 썼지만, 요즘은 처음부터 콘텐츠 제작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차세대 게이밍 노트북 ‘울트라기어(UltraGear)’ 신모델이 화제다. LG전자에서 모처럼 제대로 만든 게이밍 노트북이 등장했기 때문이다.이번에 선보인 울트라기어 신제품(모델명 : 17G90Q)의 스펙은 꽤 화려하다. 17.3인치(43.9㎝)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에 최대 300㎐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사양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CPU도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 어울리게 8코어 16스레드 구성의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 프로세서를, 게이밍 노트북의 필수인 외장 그래픽도 엔비디아의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포터블 게이밍 노트북 ‘TUF 대시(Dash) F15’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한다.신형 TUF 대시 F15는 인텔의 최신 12세대 코어 i7-1265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GPU를 지원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4800㎒ DDR5 메모리를 채택해 게임, 스트리밍 등의 작업을 빠른 속도로 수행하며, GPU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 평소 대비 최대 10% 향상하는 전용 MUX 스위치를 제공, 최적화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15.6인치 디스플레이는 최고 WQHD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고사양·고성능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디자인적으로 크게 두 가지 트렌드로 나뉘어 있다. 한 축은 초기 게이밍 노트북의 트렌드를 이어받아 감성과 개성이 철철 넘치는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들이고, 다른 축은 비즈니스 노트북처럼 단정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제품들이다. 물론, 이는 어느 쪽이 딱히 더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것이다.일찌감치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로 게이밍 PC 시대장을 이끌어온 에이수스의 최신 게이밍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