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기업 아이큐박스는 9월23~2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장난감 할인행사인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다.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3일간 진행하는 제21회 패밀리세일에서는 ‘플레이모빌’과 ‘브리오’, ‘플레이포에버’ 등 아이큐박스 자체 유통 브랜드 장난감을 최대 80%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다.아이큐박스 자사 브랜드 외에도 ‘폼포라’, ‘코코지’, ‘페파피그’, ‘스테판조셉’, ‘브이텍’, ‘틴티’, ‘리틀타익스’ 등 총 120개 인기 장난감 브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보유한 플레이모빌 관련 전시회가 열렸다.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크리스빌딩(논현로 153길 41)서 플레이모빌 작품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전시회에는 국내 플레이모빌 커스텀 전문 작가로 활동 중인 김태식, 환한별과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김태식 작가는 영화 ‘킬빌'의 주인공 키도를 플레이모빌 피규어로 재현한 작품을 전시회서 선보인다.환한별 작가는 여성 영화 감독 노라 애프론의 ‘줄리 앤 줄리아’의 주요 무대인 주방을 플레이모빌 부
이마트는 9일 대한항공과 플레이모빌이 협업한 승무원·조종사·정비사 미니 피규어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품은 대한항공이 장난감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대한항공의 승무원, 조종사, 정비사의 실제 모습 그대로를 본 떠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종 각 1만2000원으로 전국 이마트 매장과 대한항공의 이스카이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플레이모빌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층에서도 인기가 높다. 실제로 이마트에서 플레이모빌 제품은 지난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5.7배쯤 증가했고,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에는 매출이 3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19일 플레이모빌 폭스바겐 스페셜 한정판 2종을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한국에서 스타벅스와의 협업 피규어로 주목받은 플레이모빌은 독일 대표 장난감 브랜드다. 플레이모빌은 지난해 4월 독일의 국민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 ‘T1 캠핑버스’와 ‘비틀’을 선보인 바 있다.폭스바겐 스페셜 에디션 모델 2종은 독일 본사에서 플레이모빌과 공동 제작한 것이다. 먼저 출시한 동일 모델과는 구성 면에서 차별화됐다.레드 컬러의 기존 T1 캠핑버스(제품 번호 70176)와 달리 스페셜 에디션 T1 캠핑버스(70826
나날이 떨어지는 출산율에 국내 장난감 시장 규모 자체가 축소되는 모양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실적 하락을 맛봐야했던 주요 장난감 업체들은 올해도 인기작과 신상품 부재로 실적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반면, 레고 등 글로벌 장난감 브랜드는 어린이수 감소와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크게 끌어올려 업계 주목을 받는다. 장난감업계는 레고의 실적 상승요인을 ‘세대관통 소비층 확보'로 보고 성인까지 장난감 소비층을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정부의 인구동향조사 자료를 살펴보면 한국 출생아 수는 2020년 기준 27만명, 합계 출산율
인기 영화·게임·애니를 소재로 한 장난감이 증가 추세다. 장난감 업계는 인기 지식재산권(IP)이 어린이를 넘어 성인까지 공략할 수 있는 좋은 소재라는 판단이다.실제로 레고그룹이 최근 출시한 ‘고스트버스터즈 엑토1’은 나오자마자 초도물량이 품절될만큼 성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앞서 나온 ‘레고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과 합체로봇 ‘레고 볼트론'도 마찬가지로 성인층 수요가 강했다.장난감 업계가 인기 IP를 활용한 제품 수를 늘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미국 등 주요 장난감 시장에서 ‘어린이 수 감소’가 뚜렷하기 때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10~12일 대형 장난감 할인전인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아이큐박스의 패밀리세일은 독일 플레이모빌과 스웨덴 브리오 영국 플레이포에버 등 해외 프리미엄 장난감을 최대 8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2009년부터 한국 최초로 장난감 할인전을 열어온 아이큐박스는 매년 3월과 10월말에 패밀리세일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온라인 패밀리세일에 참여하는 장난감 브랜드는 플레이모빌, 브리오, 플레이포에버, 테크노디다티카, 돌스월드, 스
명작 콘텐츠를 최근 감성에 맞게 다시 만드는 ‘리메이크' 바람이 세계적인 레트로 붐과 함께 거세게 불고 있다. 게임은 물론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영상 콘텐츠로도 명작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1960년~1990년대 인기 콘텐츠 부활은 폭넓은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세대관통' 콘텐츠 사업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중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어린이 등 신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 보유 중인 지식재산권(IP)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세대 연결을 통해 IP 생명력을 강화·연장시
독일 장난감 플레이모빌이 스타벅스 협업 피규어 상품을 선보인다.플레이모빌 수입사 아이큐박스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협업 한정판 피규어를 9월 1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스타벅스 협업 플레이모빌 한정판 피규어는 직원인 ‘파트너', 소비자인 ‘버디' 등으로 구성됐다. 피규어는 스타벅스 모든 매장에서 이벤츠 한정 음료와 함께 구성돼 판매된다. 매장당 한정 수량으로 입고되는만큼 조기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스타벅스와 함께 여의도 IFC몰 스타벅스R점 앞에서 ‘버디’전시회를 운영한다. 플레이모빌과 아트를 접목한
3050 아재 세대는 장난감 업계의 주요 타깃이다. 업계는 스타워즈부터 백 투더 퓨처까지 1970~1990년대 인기 영화·만화를 소재로 한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제품을 내놓는 등 공격적 판매 전략을 내세운다. 장난감 업계가 성인 소비층을 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어린이 수가 감소하는 탓이다. 최대 규모의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미국 등 선진국은 물론 한국 아동 수도 줄어드는 추세다. 미국보건통계센터(NCHS)에 따르면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이 2018년 기준 1.7295명으로 4년 연속 하락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에 등장했던 타임머신 드로리안이 플레이모빌 모형 상품으로 등장했다.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독일 플레이모빌이 제작한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제품번호 70317)을 1일 한국 시장에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가격은 13만원이다.영화 ‘백 투더 퓨처' 시리즈는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총 3편의 작품이 공개됐다. 영화 속 타임머신은 실제 존재하는 슈퍼카 ‘드로리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플레이모빌 신상품인 타임머신 드로리안에는 영화 속에서 미래 기술
2020년 어린이날은 국내 장난감 업계 역사상 힘든 시기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이 수 감소,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인한 불황, 코로나19 여파로 신제품 홍보불가 등 악재로 가득하다.장난감 업계는 불황 삼중고에도 불구하고 대형 장난감 제조사를 중심으로 2020년 어린이날 신제품을 선보였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경우 레트로 감성을 담은 미니카로 아들과 아빠를 동시 공략할 기세다. 초이락은 5월 9일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미니카 대회를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체험 프로모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초이락은 2020년 어린
국내 영화 업계에 따르면 추석 시즌은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힌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가족 수요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영화 업계는 2019년 추석 연휴에 애니메이션 3개 작품을 선보인다. 이중 2개 작품이 국산이다. 2018년 추석과 비교하면 일본산 극장 애니메이션이 자취를 감췄다. 추석 시즌 일본 애니메이션은 매년 2~3개 작품씩 상영됐지만 올해는 일본불매운동 여파로 단 한 작품도 없다.캐릭터콘텐츠 산업분야는 일본불매운동 영향을 일반 소비재 대비 덜 받는 것이 사실이다. 팬덤이 강하고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반면, 똑같은 콘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이자, 성인을 위한 수집 아이템인 ‘플레이모빌'을 소재로 한 극장 애니메이션이 한국에 개봉된다.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영화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추석 시즌 국내 개봉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수입은 올스타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플레이모빌 더 무비는 1974년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2019년 현재 100개국에 30억개 이상 판매된 스토리텔링 장난감 ‘플레이모빌’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이다.영화는 ‘겨울왕국', ‘라푼젤’ 등을 만든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 ‘리노 디살보'가 감독을 맡아 제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3일부터 6월 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하남점, 코엑스몰에서 ‘플레이모빌 패밀리파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플레이모빌 패밀리파크는 스타필드를 방문한 어린이, 가족, 성인 마니아 층이 독일 역할놀이 장난감 플레이모빌을 소재로 한 전시물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전이다.행사는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3일부터 16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코엑스점은 18일부터 6월 2일에 동시에 진행된다.스타필드 고양점과 하남점에서는 플레이모빌 피규어 대비 100배 큰 높이 기준 7.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독일에서 온 역할놀이 장난감 ‘플레이모빌'과 스웨덴 원목 장난감으로 유명한 ‘브리오'를 국내 유통하는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브리오 ‘소방서'와 플레이모빌 ‘학교' 시리즈를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장난감으로 선정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플레이모빌 ‘학교’ 시리즈플레이모빌
어린이날은 어린이에게 행복을, 부모에게는 선물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갈등을 함께 전달한다. 어린이날을 코앞에 두고 여전히 고민하는 부모·조모·삼촌·이모를 위해 국내 주요 장난감 전문 기업의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신상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어린이날'은 장난감 업계 최대 성수기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장난감 상품이 많이 소비되는 시기다.장난감·유통 업계가 주목하는 2019년 어린이날 핵심 장난감은 ‘빠샤메카드'다. 빠샤메카드는 2015년~2016년 국내 장난감 시장을 휩쓸었던 ‘터닝메카드’의 정통 후속작이다. 장난감은 미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내걸고 브랜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아이큐박스는 회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자신이 갖고 싶은 장난감을 댓글로 남기면 해당 장난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는 총 8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이큐박스는 플레이모빌, 브리오, 빌락, 플레이포에버, 토이로얄, 돌스월드, 테크노디다티카 등 장난감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토이상 #매장소개상 #체험상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소비자를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역할놀이 장난감 ‘플레이모빌'을 활용한 ‘위 두(We Do) 플레이모빌’ 패키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독일에서 온 플레이모빌은 1974년 탄생 이후 지금까지 5700개가 넘는 시리즈가 탄생했으며, 전 세계 100개국에서 30억개 이상 판매된 인기 장난감이다. 한국에서 플레이모빌 피규어는 어린이를 넘어 성인층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높다. We Do 플레이모빌 스마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3인 가족 조식, 플레이모빌 ‘사육사와 펭귄’ 피규어 세트로 구성됐다. 여
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3일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합니다. ‘아이큐박스의 패밀리세일’에는 100개의 장난감, 영유아 용품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패밀리 세일에서 모든 상품을 80%까지 할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은 그 어느 곳보다 저렴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부 품목은 균일가 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아이큐박스의 패밀리세일 보러 가기이번 행사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24일은 5시 마감)까지 진행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몰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