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환원정책으로 주당 354원, 우선주 355원 기말배당을 결의했다. 연간 9조6000억원 배당 계획도 밝혔다. 2020년까지의 주주 환원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되, 조기집행은 어렵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잔여 재원의 환원은 시기 문제일 뿐이며, 적절한 시기에 주주환원 정책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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