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폰이 유용하게 쓰일 때는 언제?

입력 2014.06.25 18:14 | 수정 2014.06.25 22:06

 


[IT조선 김형원
기자]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가장들은 거의 대부분 잠자기 1~2시간 전이
유일한 여유시간이다. 그 여유 시간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보통은 TV를
통해 영화나 미드 같은 영상 콘텐츠를 보는게 고작이다.


 


그런데 이 마저도
여의치 않다. 이들 영상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사운드가 뒷받침돼야 하지만
눈치 보느라 작은 소리로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유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가장들에게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권한다.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면 야심한 밤의 영화감상도, 게임 플레이도 남의 눈치를 안봐도 된다.(사진=세기HE)


 


’선’으로부터의
자유로움


 


국내외로 판매되고
있는 무선 헤드폰은 대부분 ‘블루투스’ 무선연결 방식을 이용해 기기와 연결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기기는 스마트폰으로 추정된다. 스마트폰은 많은 소비자들이 항상
휴대하며 음악감상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무선 헤드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루투스 기술은 ‘Bluetooth SIG’란 기술 표준단체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최신 기술은 ‘블루투스 4.0’으로 이미 많은 스마트폰, 태블릿PC등에
적용돼 있다. 참고로 블루투스 4.0은 초당 24메가비트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주고
받을 수 있으면서도 매우 적은 전기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은
시장에서 음악 감상용 헤드밴드형 제품과 작고 휴대가 간편한 음성통화용 제품으로
나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들 경계벽을 허무는 제품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헤드폰에서 선이
사라지면 손이 자유로워진다. 유선 헤드폰은 사용자가 행동하면서 케이블이 엉키거나
팔로 쳐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귀에서 벗겨지는 경우가 있지만 무선은 이런 일이 없다.


 


스마트폰은 몰라도
태블릿은 아무리 같은 휴대기기라 해도 스마트폰 보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유선보다는
무선이 압도적으로 편리하다고 생각된다.


 


 


무선 헤드폰이라서
편리한 상황은 바로 이 때!


 


1. 밤중에 홀로
영화를 볼 때


 


홀로 사는 싱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 밤에 TV 볼 때 발생되는 소음은 신경
쓰이는 요소다. 이럴 때 무선 헤드폰은 무척 요긴하게 쓰인다. 잠자는 가족 혹은
동거인을 의식할 필요 없이 박력 있는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되는
TV는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을 지원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추천 제품: 'BOSE
AE2w'


이유 : 보스 특유의 타격감
있는 저음이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대사도 또렸하게 들려준다.


 




사진=보스


 


2. PS4등의 게임기로
게임을 할 때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등의 최신 게임기들은 무선 헤드폰을 지원해 준다. PS4는 컨트롤러에서 유선
헤드폰을 꽂아 게임 사운드를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지만 헤드폰 케이블이 조작을
방해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게임기와 연결해 쓰려면 헤드폰에 마이크도 함께
달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게임 네트워크를 통해 만난 친구와 음성
채팅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천 제품: SONY
MDR-1RBT Mk2


이유 : 디자인과 착용감이
좋아 장시간 사용하기 편리하다.


 




사진=소니


 


3. 태블릿PC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


 


손에 들고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음악을 듣다 갑자기 일어나거나 헤드폰/이어폰을 낀 것을 망각한 채 움직이면 심할
경우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부수거나 고장내기도 한다. 태블릿PC, 노트북에 헤드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대개 ‘음악’콘텐츠를 애용하기 마련이다. 이들 사용자에게는
음질 중시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 제품 : 'AKG
K845BT'


이유 : 높은 해상력을
바탕으로 한 선명한 음색이 수준급.


 




사진=AKG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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