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풀사이드 푸드 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풀사이드 푸드 축제란 메가스톰 등 물놀이장 주변에서 바비큐와 생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푸드 축제 참가자는 폭립·씨푸드·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5종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 /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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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따르면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다.

푸드 축제는 메가스톰·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과 야외 파도풀 옆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