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달라지는 핵심 요소는?

입력 2018.09.10 17:26 | 수정 2018.09.10 17:33

인기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대변화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공식카페를 통해 10일 공개했다.

조용민 총괄 PD는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월드경영 시스템부터 신규 지역인 ‘사막’ 추가 및 ‘전직’ 콘텐츠 등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월드경영’은 원작 검은사막에는 없는 ‘영지’ 시스템의 확장이다.

조PD는 기존 영지는 자원 수급과 영지 관리에서 재미를 찾는데 그쳤었다고 설명하면서, 영지를 확대해 생활 콘텐츠의 자유도를 높인 월드경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 중인 월드경영 시스템 화면. 벨리아 마을 시장 부근에서 마차와 함께 있는 영지민들. / 펄어비스 제공


개발 중인 월드경영 시스템 화면. 해상 무역 중으로 보이는 벨리아 앞바다의 무역선. / 펄어비스 제공
영지 확대 중 신규 지역인 ‘사막’은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가장 자유도가 높은 곳이다.
조 PD는 "아직은 구체적으로 안내드리기 어렵지만 RvR(대규모 진영 간 전투) 형태의 콘텐츠 추가도 고려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장을 마음껏 발휘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고 설명하며 "사막을 탐험하면 진귀한 아이템을 찾거나, 강력한 적을 만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치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 지역 ‘사막’ 컨셉 원화. / 펄어비스 제공
출시 전 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원작(검은사막 온라인)의 각성 시스템도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색을 입힌 ‘전직’ 시스템으로 도입된다.

전직시 현재 무기를 계속 쓰거나 새로운 무기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 중이다. 새로운 무기를 먼저 선보이고 기존 무기 강화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워리어 좌 장검(기존 무기), 우 대검(새로운 무기). / 펄어비스 제공
워리어의 새로운 무기 ‘대검’. / 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더욱 강화되는 가문 콘텐츠. / 펄어비스 제공
아울러 가문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개개인의 가문을 위해 성장하는 방식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문 콘텐츠를 기획 중이며, 향후에는 가문던전, 가문의 위상 등을 선보이며 가문 육성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 PD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는 물론 기존에 개발 중인 전 서버 통합 결투장, 서버 이전 등 또한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플레이가 존중받을 수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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