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업체 리디는 신간 ‘비커밍’과 ‘골든아워’를 전자책 플랫폼 리디셀렉트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비커밍’은 미국에서 예약판매만으로 아마존 1위, 초판 300만부를 달성하는 등 인기가 높은 책이다. 비커밍은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가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태어나 전 세계 여성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겪었던 치열한 인생 기록을 담았다.
리디셀렉트는 아마존 킨들 언리미티드처럼 월 6500원을 지불하면 제한없이 전자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