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라우딩, 中 씬 클라이언트 ‘센텀’ 총판 계약 체결…금융권 공략 나선다

입력 2019.02.25 16:56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 엔클라우딩은 세계 3대 씬 클라이언트 공급업체인 중국 센텀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센텀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센텀 전 제품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엔클라우딩은 씬 클라이언트, 제로 클라이언트, 올인원 씬 클라이언트, 스마트 금융 터미널, POS 등 쎈텀 주요 제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중국 센텀의 씬 클라이언트 제품군. / 엔클라우딩 제공
2002년 설립된 센텀은 씬 클라이언트를 주력으로 금융 터미널, POS 등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다. 2016년 한해 47만2000여대의 씬 클라이언트 출하량을 기록한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다.

센텀 씬 클라이언트는 윈도 기반 X86 씬 클라이언트와 ARM 기반 씬 클라이언트, 모니터와 본체를 일체화한 올인원 씬 클라이언트가 있다.

센텀 씬 클라이언트는 인텔 CPU나 AMD CPU를 장착하고, 윈도 임베디드 OS나 윈도10 IoT 또는 리눅스에 기반한 센텀 자체 운영체제(COS)를 설치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특히 이들 제품은 시트릭스(Citrix) 리시버, VM웨어 뷰어, 마이크로소프트 RDP를 탑재해 세계 3대 가상 데스크톱 VDI 솔루션을 모두 지원한다.

센텀 올인원 씬 클라이언트는 18.5인치 또는 21.5인치 모니터에 인텔 CPU를 탑재한 본체와 일체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센텀 제로 클라이언트는 PCoIP 호스트 카드를 사용해 3D 그래픽 솔루션을 렌더링하도록 설계됐으며 고급 그래픽 워크스테이션 통합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PCoIP 솔루션용으로 사용된다.

센텀 스마트 금융 터미널은 금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성능이 우수한 전자서명 패드, 키오스크 금융 터미널, 카드 분배기, ATM, 오디오 비디오 녹화 터미널, 문서 스캐너, 결제 터미널 등이 있다.

센텀 POS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고성능 쿼드코어 CPU를 장착해 결제 기능을 강화하고, 가맹점, 소매업체, 은행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멀티미디어 터치 스크린이 장착돼 다양한 지불 옵션을 처리할 수 있다. 접촉식, 비접촉식 등 카드 리더기를 지원한다.

전영권 엔클라우딩 대표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확산되는 국내 시장에서 금융기관, 학교, 기업, 관공서 등에 센텀 전 제품을 공급해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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