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에 위치한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직영 매장 오픈에 맞춰 한정판 미니사구(mini4WD)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양재 한정판 미니사구. / 한국타미야 제공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양재 한정판 미니사구. / 한국타미야 제공
타미야 프라모델팩토리 양재 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미니카 ‘페스타준 블랙스페셜은 검은색 스포츠카를 닮은 보디에 강렬한 붉은색 라인으로 장식할 수 있는 스티커가 동봉된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MA섀시를 채용했으며, 중경 휠타이어가 동봉됐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프라모델팩토리 양재 본점은 한국타미야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했다. 한국타미야는 용산·하남에도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