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E클래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선봬

입력 2019.11.07 15:11 | 수정 2019.11.07 15:1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300e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벤츠가 국내에 선보이는 세 번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300e 익스클루시브.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더 뉴 E300e 익스클루시브는 현행 E클래스(W213)에 최초로 추가되는 PHEV다. 벤츠의 3세대 PHEV 기술을 적용, 1회 충전 시 최장 31㎞까지 기름을 쓰지 않고 전기모드로 달릴 수 있다. 완충까지 소요 시간은 약 1시간45분이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0㎾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설계된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은 13.5㎾h다. 전기모드만 사용해도 시속 130㎞ 이상으로 달릴 수 있다.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320마력, 토크는 엔진과 모터 각각 35.7㎏·m, 44.9㎏·m 등 이다. 연료효율은 복합 리터당 10.3㎞이다.

주행상황에 따라 총 네 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로만 달리는 E-모드, 전기를 절약하며 엔진 위주로 작동하는 E-세이브, 회생제동 등으로 적극적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충전' 모드 등이다.

최대 3개 휴대전화 연결 지원, 무선 충전. 전용 앱을 통한 원격 조정 등 첨단 선택품목도 대거 탑재했다.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기간을 3년 연장한 8년/16만㎞ 보증 서비스도 눈에 띈다.

가격은 7890만원이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