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자신이 보고 싶지 않은 댓글을 선택해 숨길 수 있게 됐다.
트위터는 사용자가 본인 계정에서 보고 싶지 않은 댓글을 선택해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세계 모든 유저 계정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트위터는 해당 기능을 캐나다와 미국, 일본에서만 시범 운영했다. 이들 지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적용 국가를 확대했다.
트위터는 "답글 숨기기 기능을 시작으로 이용자 스스로 대화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