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임박…스마트폰, 디카 등 할인 폭 큰 IT 기기는?

입력 2019.11.29 06:00

대규모 온·오프라인 쇼핑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가 미국에서 29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다. 이 기간에 스마트폰을 비롯한 정보통신기기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받아볼 수 있는 할인 상품도 많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정보통신기기 제조사,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은 할인 상품과 할인 폭을 미리 공개한다. 눈여겨볼 만한 블랙프라이데이 정보통신기기 할인 상품을 살펴본다.

거의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상품을 마련한다. 블랙프라이데이 다음주 사이버 먼데이까지 할인 행사를 이어가는 제조사도 있다.

노키아9퓨어뷰. / 노키아 홈페이지 갈무리
아마존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노키아9 퓨어뷰는 29% 할인된 499달러(58만8000원)에 판매된다. 본체 뒷면 펜타(5) 자이스 카메라에 프로 사진 촬영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다. 모토로라 보급형 스마트폰 모토G7은 33%, 화웨이 메이트20X는 30% 할인 판매된다.

4800만화소 이미지 센서, 광학 10배 잠망경 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오포 레노10X줌도 30%쯤 할인된 656달러(77만3000원)에 팔린다. 게이밍 스마트폰 레이저폰2는 100달러 할인돼 299달러(35만2400원)에 살 수 있다.

스마트워치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싸게 살 수 있다. 애플 워치 시리즈3는 구형이지만, 이 기간 아마존에서 149달(17만5500원)로 대폭 할인 판매된다. 삼성전자 기어S3도 18% 할인된 189달러(22만2700원)에 팔린다.

파슬 하이브리드 HR. / 파슬 홈페이지 갈무리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 명가 파슬(Fossil)은 홈페이지에서 자체 할인 행사를 연다. 인기 제품 스포츠 라인뿐 아니라 최신작 하이브리드 HR까지 모든 상품이 30% 전후 할인 판매된다. 가민도 아마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베뉴, 비보액티브 등 개성파 스마트워치가 25~30% 할인 판매되며 한국으로의 배송도 지원된다.

일부 디지털 카메라도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 판매된다. 아마존에서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50R이 11% 할인, 3999달러(471만원)에 판매된다. 파나소닉 루믹스 G7과 14~42㎜ 렌즈 키트는 40% 대폭 할인, 600달러(70만원)에 팔린다. 최근 제품인 파나소닉 루믹스 G9, GH5, 8~18㎜ 렌즈 등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한국에서도 살 수 있다.

지윤텍 카메라 짐벌(흔들림 보정 기구), GVM 조명 세트와 7아티잔스 교환식 렌즈 등 디지털 카메라 액세서리류의 할인 폭도 최대 45%에 달한다. 한국 배송도 된다. 캐논, 소니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도 제품에 따라 최대 40% 할인 판매되지만, 한국으로의 배송은 불가능하다.

음향기기 가운데 소니, JBL 일부 상품은 할인과 한국 배송 모두 가능하다. 대부분 블루투스 헤드폰인데, 할인률이 최대 70%에 달하는 상품도 있다.

아마존은 전자책 킨들, 파이어 태블릿과 스마트스피커 에코 쇼 등을 할인 판매한다. 할인폭이 30%~40%로 크며 한국으로의 배송도 가능하다. 단, 홈페이지를 통해 29일(현지시각)까지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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