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부가 중고차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로 이용자수 1만20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마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소비자 대신 차를 점검한 후 해당내용을 상세히 기록한 차량평가서와 사진 등을 발급하고, 중고차 매물 확인 대행, 허위매물 감별, 성능기록부 및 보험이력 등 검증 등에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적용한 것.
양인수 마이마부 대표는 "금번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중고차 거래에
보다 더 정교하고 고도화된 정보를 소비자들께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