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가상자산 ‘탐탐코인(TOMTOM COIN)’을 자사 플랫폼에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탐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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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올 상반기 중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탐에 이를 우선 도입·활용한 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해외 매장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 해당 가상자산이 향후 자사 플랫폼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고객 리워드에 편의·다양·투명성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맞춰 탐탐코인을 통해 언택트 시대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