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in CES] 캐터필러의 광산용 자율운반 시스템 눈길

입력 2021.01.13 06:20 | 수정 2021.01.13 07:26

캐터필러(Caterpillar)가 CES 2021에서 자율운반트럭 ‘Cat 797F’와 자율시스템 ‘마인스타’를 선보였다.

캐터필러 거대 자율운반트럭 ‘Cat 797F’ / 캐터필러
캐터필러 Cat 797F는 육중한 몸집을 지녔다. 건물 2층에 달하는 높이, 공차무게 284톤에 이르는 덩치를 자랑한다. 최대 적재 시 무게는 687톤으로 여객기 15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육중한 몸에도 최고 60㎞/h에 달하는 달리기 실력을 갖췄다. 시스템과 연동해 자율 운반을 진행하는 ‘스마트함’도 보유했다.

‘마인스타’는 캐터필러가 제공하는 자율시스템 솔루션이다. 지면 간 거리를 파악하는 ‘표면 채광 기술’ 등 진행 상황에 대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다.

캐터필러에 따르면 마인스타는 AI·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장비 운전에 최적화된 가이드를 제공한다. 작업자 피로를 줄여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사각지대를 보정하는 등 효율성은 끌어올린다.

데니스 존슨 캐터필러 자원산업부 사장은 "캐터필러는 단순한 중장비 제조기업에서 탈피해 자율주행 차량 분야 인재와 협력사를 모집해왔다"며 "회사가 보유한 기술 강점을 선보이기 위해 CES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민우 인턴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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