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100%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에 대한 현금 출자를 통해 GM과의 전기차 배터리 제2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정식 공시 명칭은 ‘GM과의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Ultium Cells LLC에 대한 출자결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과 제네럴모터스(GM)의 지분율은 각각 50%씩이다.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은 합작법인(Ultium Cells LLC)에 현금 출자를 한다.
조연주 인턴기자 yonjo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