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가 홈페이지(www.lemona.co.kr)를 통해 ‘레모나CF모델 을 찾는다. 이번 “도전 레모나 CF스타”이벤트는 홈페이지(www.lemona.co.kr)를 통해 레모나 캐릭터인 ‘모나’와 ‘레모’를 닮은 개인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된다. 참여하면 올림푸스 PEN, 아이팟 터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하반기 레모나 모델로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된다. 역대 레모나의 모델로 하희라, 최강희 음정희, 이본, 정혜영, 채정안, 김현주, 카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사례가 있어 10~20대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레모나는 최근 “그리고 레모나”라는 광고캠페인으로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맥심 티오피(T.O.P) 커피 광고 뒤에 “뜨겁게 키스한 후에 레모나”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거나 화장품 광고 뒤에 “화장 잘 받았네~레모나” 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경남제약 광고 담당자는 “핵심 타켓인 10대, 20대 소비자층은 지루한 것을 싫어하는 특성이 매우 강한 만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형태의 광고를 진행 하고자 했다”며, “레모나는 스팸 광고가 아니라 재미(Fun), 유머(wit)가 있는 하나의 컨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게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IT조선 김보미 기자 poppoya4@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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