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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남규] 인터파크는 소니코리아와 함께 1박 2일 동안 제주도에서 '액션캠 AZ1'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출사여행 '액션캠 제주 원정대'를 오는 1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인터파크

 

액션캠 제주 원정대는 소니 액션캠과 함께 제주도에서 1박 2일 동안 출사를 즐기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의 SNS 댓글 게시판인 '꼭 액션투어를 가야 하는 이유'에 사연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제주도에서 '소니 액션캠 AZ1'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지원과 제주도 왕복항공권, 호텔숙박, 식사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비타500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선발된 액션캠 제주 원정대는 내년 1월 중순 출발한다. 제주도 출사여행에서 촬영한 영상은  10개를 선별해 약 2주간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한 후, 인기 영상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1등 영상은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등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투표 참여자 1명을 추첨해 '소니 액션캠 AZ1'을 제공한다. 이번 출사에서 체험하게 될 '소니 액션캠 AZ1'은 등산·자전거 등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 촬영에 적합한 제품이다.

 

인터파크는 이번 원정대 모집과 함께 이벤트 기간인 12월 14일까지 '소니 액션캠 HDR-AZ1'을 약 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포토 상품평과 리뷰를 남긴 선착순 1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김현주 인터파크쇼핑 디지털사업부 MD는 "이번 제주 원정대를 통해 평소 액션캠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와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며 "푸른 바다와 산 그리고 올레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 액션캠 AZ1으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