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사장 장인수)가 분당 금곡동에 위치한 '티맥스 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기자간담회와 사옥이전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기술과 사람, 복지시설의 조화'라는 티맥스 타워의 컨셉에 대한 설명을 하며 글로벌 SW산업에 대한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 타워는 높이 82.48m에 연면적 2만7603.31㎡(8350평), 지상층 전체면적 1만7539.72㎡(5315평), 그리고 대지면적 6812.20㎡(2060평)의 규모이며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하여 수 많은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내년 3월에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 보육시설인 '티맥스 어린이집(가칭)'을 신축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T조선 연규성 기자 mess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