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조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국내 기업 시스템을 사용한다.티맥스소프트 일본 법인이 글로벌 SI(시스템통합) 기업 테크 마힌드라와 메인프레임 현대화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오픈프레임을 통해 일본 제조 분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양사는 기존의 IT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제조기업들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이룰 수 있게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각 사의 기술 및 제품력, 다수의 메인프레임 현대화 성공사
티맥스소프트는 2022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39%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43% 늘었다. 2분기 매출은 266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0.7%, 36.6% 증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상반기 클라우드 중심으로 지속되는 디지털 전환 수요를 공략한 것이 유의미했다고 분석했다.회사는 기존 다양한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등의 제품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다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통합 미들웨어
티맥스가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와 관련된 지식∙역량이 없더라도 정보시스템 운영을 안정성 있게 할 수 있는 플랫폼 활성화에 나선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을 통해 오픈소스 미들웨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25일 밝혔다.웹서버, 웹애플리케이션서버,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오픈소스 미들웨어 제품들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오픈소스의 선택, 운영, 유지보수까지 오픈소스 활용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현재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KT 클라우드,
국내 대표 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한국HPE와 손잡고 플랫폼형서비스(PaaS)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한국HPE와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 웹서버 '웹투비'와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를 연동해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제우스와 웹투비는 티맥스소프트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으로, 약 4000개 이상의 국내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지원했던 온라인 교육 플랫폼 e
티맥스소프트는 '오픈프레임 기반 레거시 시스템 모더나이제이션(현대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일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티맥스소프트의 일본 법인은 클라우드 전환 통한 메인프레임의 현대화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독 서비스 '스트럭처 에이투제트(Structure A to Z)'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일본의 IT 시스템 운영관리 전문기업 유니리타(UNIRITA)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유니리타SR과 협업해 자사의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 솔루션 '오픈프레임'과 유니리타SR의 'SR클라우드 패키지'를
티맥스소프트가 2022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 측은 1분기 매출액이 2021년 동기(205억원)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들웨어 제품과 프레임워크, 인터페이스 등이 공공기관, 기업, 금융사 등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환경 고도화를 위한 핵심 제품으로 공급되며 성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클라우드
티맥스가 보상 체계를 강화해 직원 달래기에 나선다. 티맥스는 2022년 1월부터 전 직원 대상 최대 50%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기본 연봉을 일괄 인상하는 성과 보상 체계 개편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티맥스는 이번 보상 체계 개편안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업무 성과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 중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도입하고, 성과급 지급률도 향후 최대 100%까지 확대하며 임직원의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의 티맥스소프트 인수로 뒤숭숭해진
공공 클라우드 시장 개화국내 SW 벤처 1세대 티맥스소프트 매각중국 클라우드 굴기아파트 월패드 해킹 로그4j 취약점 발견2021년은 소프트웨어(SW)와 보안 업계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은 한 해였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기업들의 IT 투자는 위축됐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원격근무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비대면 솔루션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됐다. 클라우드 도입에 미온적이었던 정부조차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보안 업계는 다사다난했다. 대형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해외에서는 세계 최대 송유관 업체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이하 스카이레이크)가 국내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의 새 주인으로 한발 다가섰다. 티맥스 그룹과 매각 주관사 삼정KPMG는 15일 스카이레이크를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연내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티맥스소프트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박대연 회장의 지분을 포함한 경영권 지분 60.7%다. 매각가는 8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인수 경쟁자인 베스핀글로벌·MBK파트너스도 비슷한 금액를 제시했지만, 스카이레이크가 제시
티맥스소프트가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의 이슈 관리 처리 시스템(IMS 포탈)을 기존 보다 강화한 실시간 비상 대응 체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발생한 로그4j 오픈소스의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에 대해 하이퍼프레임의 IMS 포털을 통해 대응한다고 15일 밝혔다.기존 보유한 체계화하고 숙련된 기술 지원 조직과 인력을 통해 오픈소스 활용과 운영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24시간 주7일 수준의 원격과 방문 지원도 제공한다.하이퍼프레임은 오픈소스 사용 시 발생 가능한 보안 취약점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미
협업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티맥스와플 서비스형'을 공급한다.티맥스와플은 bhc의 가맹 본부와 일부 직영점과 가맹점 간의 실시간 소통과 디지털 협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업툴 티맥스와플은 12월 1일부터 bhc에 도입된다. 티맥스와플은 화상회의∙메일∙메신저∙드라이브·캘린더·노트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협업툴이다. 1대1 또는 다수 별로 자유롭게 그룹을 생성하는 기능으로 본사 임직원과 점주들이 목적에 맞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웹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해 신메뉴 출시와 프로
티맥스소프트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시스템이다.티맥스소프트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미들웨어 플랫폼인 '하이퍼프레임’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퍼프레임’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소스를 중심으로 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이다. 웹서버, 웹애플리케이션서버,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미들웨어 솔루션을 통합해 제공한다. 시장 검증과 티맥스 연구소의 인증을 거친 톰
티맥스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대국민 서비스 빅딜 영향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2021년 3분기 공시를 통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9% 증가한 260억원, 영업이익은 90.70% 증가한 11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3분기 누적 매출도 전년 대비 22.72% 성장한 705억원을, 영업이익은 60.94% 성장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지금까지의 추세를 기반으로 4분기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티맥스소프트의 3
한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SW) 벤처 1세대 기업으로 꼽히는 ‘티맥스소프트'가 매각된다는 소식에 업계가 소란하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박 회장 보유 지분(28.9%)과 티맥스그룹 계열사 티맥스데이터를 통해 보유 중인 지분을 포함한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 중이다. 삼정KPMG가 매각 주관을 맡았다.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몇 안 되는 업력 20년 이상의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국내 미들웨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기도 하다. 미들웨어는 운영체제(OS) 해당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 존재하는
티맥스소프트는 1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매출 446억원과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8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20%, 42%, 104%씩 증가했다.2분기 성적표만 살펴보면, 매출(24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고 영업이익(60억원)은 31.6% 증가했다.티맥스에 따르면 상반기 공공, 금융 등 전 산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실현했다. 특히 금융 부문에서 가장 큰 비율의 매출액 성장을 달성하며 전체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를 포함
LG CNS와 티맥스소프트는 소프트웨어(SW) 업계에서 입지를 굳혔지만 비상장사다. 최근 이들 회사가 장외 주식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양 사 모두 기업공개(IPO)의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혜주로 부상하며 상장 기대를 받는다. 3일 LG CNS에 따르면 7월 초 상장 준비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조직의 구성만 결정됐을 뿐 상장 시점은 물론 TF 구성원들의 포지션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장외주식 시장에서는 TF가 꾸려진 사실 만으로도 주목을 받
티맥스소프트가 네오와인∙휴인스와 함께 AI 반도체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협의회를 출범한다.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4월 선정된 과기정통부의 ‘PIM(메모리와 연산을 위한 프로세서 및 기능을 하나의 칩 안에 구성한 반도체) 활용을 위한 SW 플랫폼 개발’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PIM SW 플랫폼 개발 협의회’를 구성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PIM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혁신 반도체 활용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다지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티맥스가 한국광기술원과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협업에 나선다. 티맥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내 유일 광융합기술전문연구소인 한국광기술원과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위한 ‘AI 인공지능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분야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광기술과 AI 기술 간 융합 실현에 나선다. 한국광기술원은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용 인지기술, 신재생 에너지 연계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한다. 티맥스는 AI와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지원한다.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AI를 적용한 광융
티맥스소프트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선다.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PIM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돼 PIM 반도체용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11일 밝혔다.PIM은 메모리와 연산을 위한 프로세서와 기능을 하나의 칩 안에 구성한 차세대 컴퓨팅 반도체다. 티맥스는 개발자가 PIM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이번 국책 과제는 ▲PIM 구조를 활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상상, 현실로 만들겠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9일 ‘상상이 현실이 되다 : A&C(AI&Collaboration) SaaS’를 주제로 ‘티맥스데이 2020’을 개최했다.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티맥스데이 2020 첫날인 9일에는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한 티맥스의 AI∙협업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관련 제품을 발표했다. ‘티맥스 A&C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업무 환경 혁신을 통해 이를 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