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가 토털 케어 플랫폼 '슈퍼앱(superApp)'을 선보였다. 티맥스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슈퍼위크 2022' 기자간담회에서 개인, 기업, 국가의 모든 수요를 아우르는 토털 케어 플랫폼 '슈퍼앱'을 발표했다. 슈퍼앱은 소프트웨어(SW)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신기술까지 IT의 모든 요소를 세계 최초로 통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다양한 개별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단순한 방식을 넘어 누구나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맥스오에스가 GS 인증을 받은 ‘T맥스 구름’으로 공공부문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티맥스오에스는 개방형 운영체제(OS) 'T맥스 구름'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시행하는 국가 인증 제도인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T맥스 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한 개방형OS다. 구름 플랫폼은 클라우드 업무 환경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단말 운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GS 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3.0에 티맥스 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업데이트한
티맥스티베로가 7년 만에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는다.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부회장 장영환)는 30개쯤의 기능 추가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DBMS '티베로7(Tibero7)'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티베로7은 2015년 이후 7년만에 출시되는 신제품이다. 2003년 첫 출시 이래로 티맥스가 20년 동안 제조, 금융, 공공을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축적해온 데이터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베로7의 메인 슬로건은 'Performs Eve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하고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며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하이퍼클라우드는 쿠버네티스 표준을 기반으로 해 특정 벤더 종속 문제를 해결했. 티맥스의 연구를 토대로 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검증∙본사 직영 핫라인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기술 지원∙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총소요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티맥스클라우드는 설명했다.티맥스
지라프에이아이랩스와 메타버스 기반 금융 AI플랫폼 구축티맥스가 티맥스메타버스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맥스는 올해 1월 통합 라이프 케어 플랫폼 '티맥스 슈퍼앱'을 토대로 새로운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티맥스메타버스를 설립했다. 신임 대표에는 김민석 티맥스와플 전무를 선임했다. 티맥스메타버스는 게임 엔진, 3D 제작 스튜디오 등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이자 서비스'인 '티바인'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티바인을 통해 핀테크, 커머스
티맥스가 보상 체계를 강화해 직원 달래기에 나선다. 티맥스는 2022년 1월부터 전 직원 대상 최대 50%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기본 연봉을 일괄 인상하는 성과 보상 체계 개편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티맥스는 이번 보상 체계 개편안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업무 성과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 중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제도를 도입하고, 성과급 지급률도 향후 최대 100%까지 확대하며 임직원의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의 티맥스소프트 인수로 뒤숭숭해진
티맥스가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 기업인 신한DS와 20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SW)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티맥스(티맥스소프트∙티맥스티베로∙티맥스클라우드∙티맥스에이아이 등)의 미들웨어, DB,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운영체제(OS)와 같은 주요 제품을 신한금융그룹 사업 진행 시 공동 판매한다. 향후 대외 사업 시에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티맥스는 추후 신한DS와의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티맥스는 오랜 세월
티맥스가 오픈소스 기반 미들웨어와 DBMS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는 클라우드 환경과 오프소스 SW를 중심으로 한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 OE’와 DBMS 플랫폼 ‘티베로 오픈 SQL’을 통해 공공∙SMB 클라우드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하이퍼프레임 OE는 웹서버·웹애플리케이션서버·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오픈소스 미들웨어 솔루션을 통합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20년 출시해 금융 대기업의 신기술 혁신 및 클라우드 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하이퍼프레임 O
인공지능(AI)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I가 셀리턴과 업무 협약을 맺고 뷰티·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한다.티맥스AI와 셀리턴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티맥스AI는 티맥스A&C의 자회사다. AI 플랫폼 및 서비스 연구와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특히 시각 및 음성 지능, 자연어 처리, 데이터 분석과 예측 등 AI 기술력으로 서비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이번 협력을 통해 티맥스AI는 자사의 대표 AI 기술인 ‘하이퍼브레인’ 요소 기술 중 AI 시각 기술을뷰티·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한다. 사용자의 피부
티맥스와 충남대학교가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을 위해 ‘티맥스 아카데미’를 만든다. 티맥스그룹은 충남대학교와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고 19일 발표했다.충남대학교는 금번 협약을 통해 교내 정보화본부에 IT 관련 강의 및 교육을 책임지는 티맥스 아카데미를 구축한다. 티맥스는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티맥스에서 일하며 IT 기업 실무 및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티맥스는 충남대학교의 IT
티맥스스페이스가 ‘티맥스와플(TmaxWAPL)’로 사명을 변경한다. 티맥스와플은 15일 사명 변경과 함께 신임 대표로 삼성전자 출신의 양정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공지능(AI)과 사람의 협업 지성을 기반으로 조직 구성원이 단순한 분업을 넘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티맥스와플은 AI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A&C(TmaxA&C)’의 자회사다. 2020년 1월 티맥스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설립해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비대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솔루션 업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영세 기업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하거나 솔루션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원격·재택근무와 협업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기술 사용에 비용 부담을 느꼈던 이들을 위해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줄이고 핵심 성능은 담아…‘소상공인 맞춤형’ 클라우드POS 출시신세계아이앤씨는 소상공인을 위해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PO
"클라우드라는 구름 속에 가려져 IT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티맥스가 제시하는 ‘AI&콜라보레이션 플랫폼(AI&Collaboration Platform)’으로 IT인프라를 현대화해 문제 해결을 돕겠습니다."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티맥스데이 2020에서 연사로 나선 정성일 티바인컨설팅 사장은 클라우드 제공자를 넘어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까지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고민을 티맥스가 함께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성일 사장은 "많은 기업이 레거시 인프라와 새로 구축한 시스템 간 기술 격차로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상상, 현실로 만들겠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9일 ‘상상이 현실이 되다 : A&C(AI&Collaboration) SaaS’를 주제로 ‘티맥스데이 2020’을 개최했다.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티맥스데이 2020 첫날인 9일에는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한 티맥스의 AI∙협업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관련 제품을 발표했다. ‘티맥스 A&C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업무 환경 혁신을 통해 이를 달성하겠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급격한 디지털 전환으로 근간이 되는 소프트웨어(SW)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변화를 신속하게 수용하고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쟁력과 기존 역량 제고를 위해 SW 기술 확보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다. 이에 IT조선은 주 단위로 SW뉴스를 정리해 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정부는 내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ICT 장비 사업 예정액이 총 4조9429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SW기술자의 일 기준 평균임금이 약 34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입니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는 자사 이현욱 부사장이 지난 1일 개최된 ‘2020 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Grand Cloud Conference)’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는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술개발∙산업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표창한다.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현욱 티맥스 부사장은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 웹서버 ‘웹투비’,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비대면 시스템 활성화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근무 확산으로 협업툴을 도입한 기업이 급증했다. 하지만, 솔루션 도입으로 각 기업의 고민이 끝난 것은 아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협업툴과 메신저 도구, 기존 사내 소통망이 혼재된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 일원화’라는 과제가 추가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협업툴 도입 기업은 공급 기업에 추가로 ‘유지·보수·맞춤화’를 주문하고 있다. 주문 사항을 소화하기 위해 협업툴 공급 기업은 기존 고객사 사내 그룹웨어에 이메일 연동을 추가로 지원하거나, 보안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섰
국방컴퓨터체계의 통합 운영관리 및 보호를 담당하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와 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 및 티맥스데이터는 ‘국방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D-Cloud 구독제 라이선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영 및 국방 정보화 예산 절감을 위한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srt)’ 정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수요 기관인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및 국직부대·기관 등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용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티맥스데이터가 롯데손해보험과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인슈어테크 핵심 기술 공동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4일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이사, 서민 인슈로보 대표이사, 노영주 현대BS&C 대표이사, 주용완 에이치닥테크놀로지 한국지점 대표를 포함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5개사 대표는 새로운 인슈어테크 융합 플랫폼 및 관련 서비스 확산을 위해 ▲신개념 보험서비스
인공지능(AI)·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티맥스A&C는 자사 오픈소스 기반 기업용 서버 운영체제(OS) ‘프로리눅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티맥스A&C 한상욱 대표는 "이번 GS인증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버 OS를 제공하겠다"며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