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스틸세이브어스(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스틸세이브어스 캠페인을 통해 철의 친환경성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한다. 철강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과 제철소의 친환경설비 투자 등 환경보호 활동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철의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고, 재활용이 잘 되지 않아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스틸세이브어스 캠페인을 기획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지구의 날(4월 22일)’ 숫자에 맞춰 422명을 추첨해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든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5월 11일 열리는 포스코 키즈콘서트에서는 인스타툰 작가 ‘김푸듥’과 협업해 제작한 캠페인 메인 디자인을 활용해 ‘나만의 스틸 텀블러 만들기’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는 #스틸세이브어스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포스코 대학생 앰배서더가 직접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