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과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스마트폰 ‘V50씽큐로 즐기는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4일까지 열리는 LG전자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에는 하루 평균 1000명쯤이 참가했다. 종목은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게임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을 찾아 게임만 즐기면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 현장. / LG전자 제공
LG전자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 현장.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V50씽큐와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실제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제품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