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20년 임금·단체 협상 잠정합의안을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가결했다. 현대차의 2020년 임금협상이 타결된지 3개월 만의 일이다.
전체 조합원 중 과반수가 잠정합의안에 찬성하면서 임단협 교섭은 연내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기아차 노사는 30일 오후 소하리 공장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열고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한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기아자동차가 2020년 임금·단체 협상 잠정합의안을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가결했다. 현대차의 2020년 임금협상이 타결된지 3개월 만의 일이다.
전체 조합원 중 과반수가 잠정합의안에 찬성하면서 임단협 교섭은 연내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기아차 노사는 30일 오후 소하리 공장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열고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한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